서울시 고립은둔청년 ON 프로젝트, 1090억 투입
정부혜택
서울시가 2030년까지 1,090억 원을 투입해 고립·은둔 청년 91만 명을 지원하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ON 프로젝트란?
서울시는 2026년 4월 7일, 제2차 고립은둔청년 종합 대책인 '고립은둔청년 溫(ON)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5년간 총 1,090억 원을 투입해 누적 91만 3,000명의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서울시 청년인구(19~39세) 중 사회와 단절된 은둔청년은 약 5만 4,000명(2%),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은 약 19만 4,000명(7.1%)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책 방향: 사후지원에서 발생예방으로
이번 대책의 핵심은 기존 '사후지원' 중심에서 '발생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입니다. 아동·청소년기부터 고립 징후를 조기에 발굴하고, 가족과 함께 예방·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합니다.
5대 분야 18개 과제
-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 부모교육 2,300명→2만 5,000명(10배 확대), 가족동행캠프 신설, 리빙랩 100가족 시범운영
- 정서 및 전문의료 지원: 청년마음편의점 5곳 신설, 청년마음클리닉(7월 은평병원 내 개설)
- 사회적응 및 자립 지원: 온라인 기지개학교(10월), 청년인턴캠프, e스포츠·정원·한강스포츠 등 프로그램
- 고립은둔청년 발굴 및 관리시스템 강화: 위기정보 53종 활용 고위험군 발굴, 청소년 채팅상담 '마음톡톡'
- 인식개선: 반려동물 연계 '마음나눌개' 사업 등
주요 신규 인프라
청년마음편의점이란?
대학가, 학원가, 지하철역 등 청년 밀집 지역에 5곳을 신설하는 심리상담 거점입니다. 365일 24시간 '외로움안녕120' 상담도 함께 운영됩니다.
청년마음클리닉은 어디에?
2026년 7월 은평병원 내에 개설됩니다. 정신질환 고위험군 청년을 전담하며, 자살고위험군에게는 상담비+신체손상 치료비로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역 센터 확대 계획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1곳→2곳으로, 지역센터를 15곳→25곳(자치구별 1곳)으로 확대합니다. 고립은둔청소년원스톱패키지도 4개소→9개소로 늘립니다.
이용 방법
서울시 청년기지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070-4849-1318)를 통해 상담 및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립은둔 척도 자가진단 후 44점 이상이면 지원 대상입니다.